토고미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마을이며 강원특별자치도 청정의 아름다 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입니다.
우리 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 청정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의 식탁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우렁이 농법인 유기농 토고미쌀과 고추, 콩, 고구마, 감자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우리 마을에 오시면 무공해의 맛있으면서도 우리 몸에좋은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으며,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함께 푸근한 고향의 인심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토고미마을... 가끔씩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고향같은 안식처를 찾아 떠나보십시오.
새로운 그 무언가가 여러분들을 채워 줄 것입니다. 여기 토고미마을은 여러분이 일상 생활에서 잊고 지냈던 삶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시골 그대로의 인상과 먹을거리 그리고 시골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마을은 4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4개마을 중 하나인 신대리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신대리는 옛날에 신풍리에 속한 마을로 어귓마을로 불렸습니다. 그러다가 동리(洞里)가 커지면서 1956년에 토고미, 느릅제기, 작은 토고미를 병합하여 신대리 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을이 왜 “토고미”인가 하면, 우리고장에는 기름진 옥토가 많아 부자가 많이 살았는데, 농사일에 품을 팔면 꼭 쌀로 품삯을 받았다하여 토고미(土雇米)라 불렸다고 합니다.